최미 추억 장엄해 주신 하계수련법회 회향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초성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현신 최미 나무 일불관세음보살 일체구족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자애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무한자비사랑으로 은축하여 주시는 시방주 초성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하계수련법회를 통하여 최승의 버전으로 최미추억 장엄해 주시고 근기성장의 기회를 주신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엎드려 귀감 삼배올리옵니다.

명상연구원의 모습은 저의 근기로는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상천 세계의 모습이었으며 자연의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자연친화적이었습니다. 사방이 탁 트인 옥상의 풍경은 업이 저절로 정화되는 느낌이 들었고 2층 테라스 역시 힐링 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설법당에 모셔진 관세음보살님 상은 어디서도 보지못한 온화한 모습이었으며 설법단, 화분, 커텐 등 모든 공간이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해 밤낮으로 고뇌하신 종은사님의 하늘사랑에 그저 고개숙여 귀감 삼배올리옵니다.

앞으로는 지성과 감성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지성과 감성이 자연스럽게 발휘되는 곳이 명상연구원이라 하셨습니다. 이성과 감정에 중독되지않고 계산에 밝아야 하며 찬불가경으로 업을 넘겨주시니 무조건 찬불가를 틀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수없이 법문을 모시며 조금 아는 것을 잘난체 하며 교만했던 무명행을 성찰올리옵니다. 한없이 더디고 제자리 걸음의 미약한 신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초성의 존재임을 일깨워주시고 일불관세음보살행 나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는 법은에 귀감올리옵니다.

동그랗게 원을 그리며 찬불가경 법무를 추는 법가의 가족들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고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 속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여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서로 안아주며 온기를 나누고 마음의 응어리를 녹아내리게 해주셔서 귀감올리옵니다.

하계수련법회의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최미 추억의 장면을 고이고이 간직하여 종수리가 올 때마다 하나씩 꺼내어 횡수리 방직하여 최미 나무 일불관세음보살도 나툴 수 있기를 간절히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하계수련법회를 위하여 매 순간 철야정진하는 심정으로 늘 함께하시며 모든 일정을 세세하게 살피시며 일불관세음보살행 몸소 행으로 보여주신 시법승사님 감사드립니다.

추위와 더위 등 계절이 바뀌어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전등과 운력을 병행하며 수행정진하시는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양간의 모든 공양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차질이 없도록 동분서주 뛰어다니시는 지도법사님,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시며 불사운력에 정성을 쏟으신 법사님, 윗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량의 모든 커텐과 수행복 등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여 아름답게 장식해 주고, 찬불가경에 맞는 법무를 고심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창작해 준 포교사님들, 공양간의 모든 공양을 책임지며 공양 시간마다 진수성찬의 맛을 선사해준 소임처사님, 먼 길 마다않고 먼저 와서 운력에 동참해 준 임원들, 십시일반으로 도량의 불사공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한 불제자님들 모두모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최미 추억 장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상보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지복을 기도합니다.
최미 나무 일불관세음보살!